영아 교육

임신 5개월째, 어느덧 나의 관심사는 온통 아기 조기교육에 쏠려져 있다.

칼 비테 방식의 영재교육법이라는 책에 처음 매료되어, 거기에서 가지를 뻗어 나가다 보니 태아는 천재다. 푸름이 영재 교육법 등의 책들로 확장해서,  그런 쪽의 책들과 자료들을 탐독하다 보니 정말 마음이 급해지는듯하다. 
아기들이 신비한 습득 능력을 보이는 태어난 직 후 부터 8세 이전까지의 기간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 어떤 준비가 미리 필요한지 계속 찾아보고 있다.

어른이 외국어를 2년안에 배워서 아기들처럼 구사하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인데, 모든 아기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처럼 수행해 낸다. 모든 아기들은 태어난 직후 신비하리 만치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재능은 점점 체감하여 8세가 되면 거의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태어난 직후 부터 다양한 교육적 자극을 통해서, 재능을 계발 시켜주면, 재능의 기반이 잡혀진 아이는 이후 삶에서 이를 이용해서 차후 학습단계를 쉽게 마스터 해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반으로서의 재능인 언어 능력, 수리 능력, 신체 표현 능력, 음악 능력 등을 아주 어릴 때부터 키워 주어야한다. 
미리  어느 한분야를 선택해서 아이를 그 분야의 천재로 키울수도 있을거 같고, 모든 능력을 고루게 발달 시켜 종합예술인으로 키울 수도 있을거 같다.
모차르트 같은 사람도 부모의 조기교육에 의해서 4살에 작곡 및 연주를 했기에, 천재적인 음악가가 된것이지, 애초에 우연히 천재로 태어난 것이 아닌것이다. 조수미씨도 엄마가 성악가가 꿈이었기에 태교때도 계속 성악곡을 들었고, 태어난 이후엔 오죽 했겠는가..
하지만 나는 욕심 많은 엄마,, 어느 하나도 포기하기 쉽지가 않다.
나는 많은 독서 경험으로 인한 속독이 체화된 사람들이 참 부럽다. 내가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는데 비해, 도서속도가 느리니, 항상 욕심보다 적은 책 밖에는 소화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워서 인듯하다. 
기반 재능을 충실하게 키워 주어, 아기가 인생을 살면서,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맘껏 만끽하고 살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갈래를 잡아 보자면,
언어 - 우리말, 영어, 중국어 읽기 쓰기 - 3개국어 독서 능력 및 쓰기 능력
수리 능력 - 숫적 감각
미적 표현 능력 - 그림 그리기
음악능력 - 클라식 음악 감상, 피아노, 노래 부르기
자연 친화 능력 - 동식물학습/ 체험학습
신체표현 등.

엄마인 내가 우리말 하나 구사하는것 뿐인데, 과욕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아기들은 수많은 지적 자극을 필요로 한다,
그 시기에 다양한 음소를 접하게 하고, 기본적인 말하기와 듣기 독서 능력까지만 배양해 주면, 그 다음 부터는 혼자서 성장해 나갈
테니, 아기가 수많은 지적 자극을 흡수할때에 맞춰. 열심히 해줘야한다.

우리 나라 엄마들이 아이들이 지적 성장을 할때는 신체성장에만 신경쓰고,
신체성장이 한창일때는 지적 성장에만 투자를 한다고 한다. 유아기와 청소년기에 대한 이야기 인데,, 아이가 뛰어난 습득 능력이 있다면, 청소년기에는 참 많이 수월하겠지.



by 보노보노짱 | 2010/10/22 16:11 | 영아 교육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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